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7 days ago
청소원, 총기 사고로 부상
기사입력 : 2016년 11월 29일
증인들의 진술에 따르면 프놈펜 도운펜 역에서 두 그룹이 도로 추격을 벌이던 중 떨어뜨린 총을 줍다가, 총이 뜻하지 않게 발사되어 49세 쓰레기 수거인이 맞아 부상을 입었다. 추옵 쏘쿤 짜또목 지역경찰청장은 23일 오전 5시30분 경, 롬 포은(49세)은 파스터 도로에서 오른쪽 어깨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말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신과 아내가 청소원이기 때문에 병원비를 지불할 돈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총이 길에 떨어졌었다는 사실만 확인되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