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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회사서 1백만달러 횡령혐의로 구속
기사입력 : 2016년 11월 22일
프놈펜 시내 한 운수회사의 재무부장이 지난 10년간 총 1밴만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내무부 형사국의 팔 소티는 범인 모니랏이 SOS K 라인 회사의 재무부장으로 일하면서 배임, 공문위조 등의 혐의로 최소 징역 5년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7년부터 회사에서 일하면서 공문위조 등을 통해 1백만달러를 횡령했다고 말했다. 모니랏은 현재 쁘레이써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