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또 큰일이 벌어질까 가슴 조렸다 올해‘물축제’별탈없었다

기사입력 : 201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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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아비규환 같은 비극이 벌어졌었다. 그래서인지 올해도 물 축제를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다. 그런데 올해는 아무 문제없이 축제가 종료되었다. 그러나 아픈 기억은 세월이 지나가도 잊혀지지 않는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그때의 꽃들을 추모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