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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는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
아세안 부동산 시장이 촉망받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 특히 프놈펜 내 부동산 시장이 강력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량으로 가장 흥미로운 전망을 보이고 있다. CBRE 태국의 알리와싸 부동산 컨설턴트는 캄보디아 수도 내 임대를 위한 기본적인 주거용 부동산이 모든 부문 중, 연간 8%의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매매가격은 비교적 낮게 유지되고 있지만 임대가격이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프놈펜 내 임대 수요는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에 의해 구동된다며 직원들에게 좋은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들로 인해 임대료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높은 수요와 약 5,500가구의 한정된 공급량의 아파트 분야는 점유율 80%~90% 사이로, 평방미터 당 약 20~28달러에 임대되고 있다. 알리와싸는 방콕에 비해 프놈펜은 고급 아파트 매매가격이 더 낮다고 말하며 이는 프놈펜의 땅 값이 더 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콕과 프놈펜의 건설비용은 건설자재를 태국에서 수입해 쓰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프놈펜 내 임대 아파트에 대한 투자는 개인 투자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프놈펜 내 주요 투자자로는 대만인, 중국인, 싱가포르인, 한국인, 일본인이 있다. 프놈펜의 또 다른 유망 투자는 소매업으로, 캄보디아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태국 브랜드가 유명세를 얻고 있다. 프놈펜에서 성공한 태국 소매업에는 Major Cineplex, Fuji, S&P restaurants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