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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보호 위해 삼랑시 입국 금지령
기사입력 : 2016년 10월 31일
정부는 삼랑시가 캄보디아에 귀국 했을 시 공항 시설 파손 등을 우려하여 삼랑시의 캄보디아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 금지령은 이달 초 관방부에 의해서 발표됐는데, 삼랑시의 국내 항공 이용 또한 금지시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금지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삼랑시는 약 1년 반 전에 체포를 피해 프랑스로 도피해 있다.
관방부의 떽 렛 썸랏 차관은 삼랑시가 캄보디아에 귀국했을 때 큰 시위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귀국 즉시 체포가 있을 것인데 큰 데모와 시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공항에는 수백만달러 상당의 기자재와 시설이 있고 비행기 한 채 한 채도 모두 수 억달러의 가격이기 때문에 당국은 이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