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사고로 봉제 공장 근로자 30명 부상

기사입력 : 2016년 10월 31일

지난 주 껌뽕츠낭 주 싸마끼 군에서 출퇴근을 하던 봉제 공장 근로자를 태운 트럭이 관광버스와 충돌하여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다.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앞서가던 버스를 추월하려던 트럭 운전수 과실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근로자들은 부상을 당했지만 부상을 당한 버스 승객은 없었다. 부상자 30여명에 대한 치료비는 국립사회보장기금(NSSF)에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