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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O, 캄보디아 소수민족 조사
아직 발표되지 않은 연구에 따르면, 캄보디아에는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원주민집단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많은 원주민집단이 사라질 위험에 놓여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이전에 전국적으로 445개의 원주민 마을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캄보디아원주민기구(CIPO)의 새 연구에 나타난 바로는 캄보디아에 최소 573개의 원주민 마을이 존재하며 진행 중인 조사에 따라 632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민 마을은 캄보디아의 15개 지역에 퍼져있으며, 이전의 인구 조사에서 캄보디아 원주민 중 18개 민족이 확인된 바 있으나 CIPO는 24개 민족이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CIPO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Saoch, Khe, Spong, Loeun, Samre 다섯 개 원주민집단이 가장 큰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이 다섯 개 민족은 주로 쁘레아 위히어, 쁘레아 시하누크, 라타낙끼리, 스떵뜨렝에서 발견할 수 있다. CIPO의 윤 마네는 정부의 서비스와 지원이 없다면 국가는 언어, 신념체계, 전통음식, 춤, 경작 관례 등을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