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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뎅기열로 18명 사망
기사입력 : 2016년 10월 25일
올 초 9개월 동안 캄보디아에 뎅기열로 총 18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다(전년 동기간 대비 44% 감소). 이 기간 중 접수된 감염건은 총 1만587건으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3.3% 감소했다. 국립전염병선테의 후이 레콜에 의하면 전염률은 10만명 대비 63.9건이며 대부분의 감염자가(71%) 5세에서 14세 사이 어린이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캄보디아 내 뎅기열이 통제 가능한 수준까지 내려왔으며, 경보가 내려지기 위한 표준보다 훨씬 더 아래에 있다고 말했다.
뎅기열은 낮 시간에 활동하는 Aedes모기로 인해 전염되는 병으로 고열(3~7일간 지속), 두통, 근육통, 구토, 발진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캄보디아에서는 주로 5월에서 10월사이 우기에 뎅기열이 유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