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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더 이상의 불법 모래 준설 없어
기사입력 : 2016년 10월 25일
지난해 무허가 모래 준설로 정부에 의해 부과된 벌금이 154% 증가했다는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광업에너지부 관계자는 메콩강과 바싹강 주변의 불법 모래 준설이 2015년부터 완전히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광물자원국의 엉 디폴라 부국장은 껌뽕참, 껀달, 쁘레이웽 지역 내 메콩강을 따라 모래 준설 작업을 하는 10개가 넘는 기업에 20개 이상의 라이센스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정부는 불법 모래 준설에 대한 엄중 단속을 시도했다. 지난 5월, 모든 기업들에게 활동을 전부 금지하고 정부에 라이센스를 재신청할 것을 강요했다. 그러나 많은 환경 단체들은 모래 준설 기업들이 활동을 중단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정부의 단속 기간 중에 더 많은 모래를 유입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