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의 열렬한 선거운동

기사입력 : 2016년 10월 25일

D-111

파일린을 방문한 훈센 총리가 지뢰로 인해 발목을 다친 여학생을 만나 자상한 아저씨의 자세로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고 있다. 파일린은 크메르 루지의 마지막 저항지역이었으며, 수많은 지뢰가 매설되어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었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비극적인 역사를 안고 있는 아픔의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