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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소년,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 2016년 10월 18일
지난 9일 밤, 관리들은 마취제로 추정되는 하얀 가루 24봉지를 가지고 다니는 소년을 발견한 뒤 뚤꼭에서 11세 남자아이를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했다. 국가마약단속국(NACD)의 미어 위릇 국장은 최근 빈발하는 이 같은 사건은 신종 범죄가 아니라며 마약 밀매자들은 오래 전부터 편의를 위해 어린아이들을 이용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2003년에 10세 소녀들을 이용해 마약을 팔던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며 밀매자들이 캄보디아에서 형사책임을 질 수 없는 14세 미만의 아이들을 이용하여 마약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