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아뷔히어 주에서 대형 낙석 사고 발생

기사입력 : 2016년 10월 18일

11세기 건축된 쁘레아 뷔히어 사원 일대 산악도로에서 대형 바위가 굴러내려와 국도를 가로막은 낙석 사고가 발생했었다. 쁘레아 뷔히어 주 짜옴 크싼 군의 찌어 끔쎙 군수는 이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바위가 굴러 떨어졌다고 말하며, 다행히 사로고 인한 부상/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군수는 돌이 떨어진 시간은 오후 1시 30분 경이었고, 사고의 원인은 자연재해였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예방이 불가능 했었다고 설명했다. 바위의 크기는 직경 3m였고, 도로 전체를 가로막아 통행이 불가능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