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드, 4G 확장 계획

기사입력 : 2016년 10월 18일

경쟁 심화로 인해 통신 제공업체들의 서비스에 대한 꾸준한 향상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 11일, 셀카드(Cellcard) CEO는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4G 인프라 향상을 위해 약 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4G LTE 및 안보 세계포럼에서 이안 왓슨 셀카드 중역은 통신사업자들은 경쟁력 유지를 위해 국내 빠른 속도의 모바일 네트워크 유지범위 향상 및 확장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신사업자들의 시장 점유율 증가를 위한 경쟁이 캄보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싼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비스의 저렴한 가격에 대한 기대는 모바일 데이터 가격까지 전달되어 통신업체들은 점점 더 매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우정통신부의 케마라 e-정부청장은 국내에 340만 명의 소셜미디어 이용자들과 500만의 인터넷 사용자가 있다고 말하며 인터넷 보급이 10% 증가하면 1.38%의 GDP 성장에 기여한다는 세계은행 통계를 인용하여 모바일 통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