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2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2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2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2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2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2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2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2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2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25 days ago
급습으로 불법 고기 압수, 거래인은 모두 도주
기사입력 : 2016년 10월 11일
산림청의 야생동물 밀매 반대 관리들이 스떵뜨렝 시장을 단속하던 중에 약 200kg의 고기와 살아있는 야생동물들을 압수했다. 한편 거래인들은 모두 도주했다. 스떵뜨렝 코뮌의 침 소티 경찰청장은 야생동물 연합과 협동 작전을 통해 멧돼지, 붉은사슴, 호저, 로리스원숭이 등을 포함한 여러 보호종의 고기를 되찾았다. 관리들은 살아있는 두 마리의 거북과 10마리의 이구아나도 압수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체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 야생동물 밀매 거래자들을 하나도 검거하지 못했다며 관계자들이 단속을 나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치응 똘라 산림청장은 불법 고기는 땅에 묻었으며 살아 있는 동물들은 따케오 지역에 있는 프놈 따마오 동물원으로 보내졌다고 전했다. 똘라는 불시 단속이 계속될 것이라고 서약했다. 똘라는 스떵뜨렝 시장뿐만 아니라 불법 야생동물 거래가 진행되는 지역 내 모든 시장을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