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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A등급 학생들에게 선물 및 상금 수여
3년 째 고교 졸업고사에서 A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훈센 총리를 알현하고 풍성한 선물을 받고 있다. 교육부는 성공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하는 자신들의 개혁에 대한 표창을 위해 자리에 참석했다. 로살린 대변인은 A등급을 받은 405명의 학생들은 – 여학생 204명, 남학생 201명 – 평화의 궁에서 총리와 만남을 가졌으며, 그들은 각각 200만 리엘(약 500달러)의 상금과 삼성 태블릿, 은화를 수여받았다고 말했다.
총리는 매년 증가하는 우등생들을 가리키며 3년 째 이어지고 있는 교육 개혁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엄격한 부정행위 단속을 시작한 첫 해인 2014년에는 A등급을 받은 학생 수가 11명뿐이었다. 또한 총리는 학생들을 향해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A, B, C등급 학생들은 입시를 쳐야 한다는 그의 최근 결정에 동의하는지 질문했다. 참석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충실하게 손을 들어 지지를 표했다. 로살린은 교사가 되길 희망하는 학생들이 다시 한 번 입시를 치러야 하는 이유는 올해 A, B, C등급을 받은 학생이 급증했기 때문이라며 B등급을 받은 학생은 2,801명, C등급은 5,595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