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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광객, 마약 밀매로 체포
기사입력 : 2016년 09월 22일
시하누크빌주에서 프랑스인 관광객이 대량의 크리스탈 메탐페타민을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31세 프랑스인 줄리엔 데이빗 플루어리는 자신 머물고 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방에서 마약과 마약 사용 도구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이 지방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마약을 공급해 왔다고 하며 체포를 위해 수 주일 동안 감시를 해 왔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는 크리스탈 메탐페타민을 중심으로 마약 사용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