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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흡연 승려 즉각 파문
기사입력 : 2016년 09월 13일
프놈펜시 종교국은 음주, 마약 사용, 여자와의 관계 등을 범한 승려를 즉각 파문했다. 프놈 쓰루잇구 경찰청장인 서이 분톤은 승려 옴 페악끄다이와 동승 4명이 절 안에서 마약을 피우다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동승들은 주지 스님이 이런 행위를 하도록 장려했다고 하며 심지어는 젊은 여성들을 불러서 동참하게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원 내 불상 아래에서 많은 수의 맥주캔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