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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무면허 대출업자들
기사입력 : 2016년 09월 13일
지난 7일, 관계자는 정부의 지원 아래 1년 이상 계속되어온 무면허 대출 기관 단속 캠페인으로 레이더를 피해 운영 중이던 약 130개의 소규모 대출 업자들이 사업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MEF)와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은 2015년 2월, 선행하는 NGO나 자선단체로 가장한 무면허 대출업자들을 단속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시작했다. 무면허 대출업자들은 개인을 속여 과도한 이자율로 대출을 제공한다.
메이 완 MEF 금융산업청장은 합동위원회가 NBC의 면허 없이 운영하는 약 400곳의 대출업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322곳의 무면허 대출업자들이 면허를 신청했으며 이 중 129곳이 중앙은행의 허가를 받았다. 그는 비공식 대출업체들은 주로 단기 대출을 제공하며 등록된 금융기관보다 두 세배 높은 이자율을 적용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