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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 미터기 툭툭 생겨
캄보디아에 미터기를 부탁한 현대식 툭툭 택시가 등장하여 기존의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가격을 흥정하여 타고다니던 툭툭과 경쟁을 하게 됐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EZ Go’ 회사는 프놈펜 최초로 미터기 툭툭 택시 운수를 총괄하는 회사이다. 툭툭이에 설치된 미터기는 주행 거리를 기준으로 가격이 정확히 책정되기 때문에, 가격을 흥정할 필요도, 운전수의 바가지를 걱정할 필요도 없어진다.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툭툭 운전수들의 바가지 요금에 항상 불평을 해 왔었다.
EZ Go의 사장인 톱 놀은 미터기로 계산되는 주행비는 매우 저렴하고, 또 기계가 계산하는 요금이기 때문에 승객을 속일일도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통체증이 있거나 다른 이유로 승객에게 할증 요금을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정책을 밝혔다. Ez Go의 툭툭요금은 첫 1km 3,000부터 시작해서 추가 300미터당 360리엘이 더해지는 식으로 계산된다. EZ Go는 자사의 툭툭을 모두 소유하고 있으며 운전수들에게 월급제로 할지 일일 7달러로 툭툭을 렌트할 지 선택지를 준다. 또한 월급을 받는 운전수가 1일 목표치 이상 주행을 할 경우 추가 수당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