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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농업 행사, 국내 농업 종사자 참여도 낮아
기사입력 : 2016년 08월 16일
연중 캄보디아 최대 농업 행사는 첫날부터 냉담한 반응을 받았다. 국내 농업계 참가자 수는 적었고 해외 공급업체들은 최신 농산품을 위한 잠재적 바이어를 구하려고 분투하고 있다. 지난 8일, 프놈펜 호텔에서 농업, 축산업, 어업 박람회가 열렸다. 60종 이상의 미국, 대만, 중국, 태국, 한국산 농수산물이 행사장에 전시되었다.그러나 행사장의 적은 손님들은 새로운 투자 유치를 위해 고전 중인 캄보디아 농업의 부정적인 동향만 넓게 반영하고 말았다. 작년 8월 세계은행(WB) 보고서는 캄보디아 농업 성장률이 2% 이하로 떨어진 후 캄보디아 농업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보고서는 세계 식품가격 하락과 토지 경계 약화로 인해 캄보디아가 농업 성장을 위한 주요 동력 두 가지를 잃었다고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