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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속도로 건설 위한 양허계약 마무리 지을 것
기사입력 : 2016년 08월 16일
캄보디아 공공교통부와 관계자들이 캄보디아 내 첫 고속도로 건설을 마무리 짓기 위해 양허 계약서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7월 28일 순 짠톨 선임장관 겸 캄보디아 공공교통부 장관과 쏙 Wpsek 소피어 캄보디아 개발위원회 사무총장, 봉세이 비솟 재경부 차관 및 고속도로 신축위원회 위원들은 프놈펜-시하누크빌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축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는 수도 프놈펜과 국제항인 시하누크빌항 간 물류 운송을 더욱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예상 규모는 폭 25m에 길이 190km이며, 총 16억달러가 투여될 전망이다. 마스터 플랜에 의하면 2020년까지 캄보디아에는 총 850km 상당의 고속도로를 필요로 한다(90억달러), 또한 2040년까지 2,230km(260억달러)의 고속도로가 필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