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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치, 캄보디아 생명보험시장 진출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최대 생명보험회사인 다이-이치 생명 보험이 7월 말에 프놈펜 내 첫 사무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빠르면 2017년 4월에 생명보험증권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이-이치는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캄보디아 보험 시장에 진출하는 첫 일본 보험회사이다.
캄보디아보험협회(IAC)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생명보험 총보혐료는 89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캄보디아는 아직까지 아세안 국가 중 최소 규모의 보험 시장을 지닌 국가이다. 후이 와타로 IAC 회장은 보험업체 수가 늘어나면 캄보디아 내 보험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명보험은 캄보디아이인들에게 새로운 금융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업체들은 상품 혜택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회계 연도에 수익 6조7600억 엔을 보고한 다이-이치는 일본정부의 채권 비율이 점점 감소함에 따라 일본에서 갈수록 힘든 투자전망에 직면하고 있다. 경제 상황으로 인해 보험회사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이-이치는 이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