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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브랜드, 아직 불확실
캄보디아 향미의 고급 품종들에 대한 상부 브랜드 개발을 위한 민간부문 캠페인이 갈수록 미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기관이 선택된 이름에 대한 반대를 표명하며 각 쌀 품종은 개인 브랜드 이름하에 판매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쌀협회(CRF)는 지난 5월 전문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상의 후 공식 상부 브랜드로“앙코르 말리스”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여기에는 소말리, 프까 롬둘, 프까 로미읏, 자스민 품종이 포함된다. 지난 6월, CRF는 단일 브랜드 설정이 국제시장에서 캄보디아 고급 향미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것이라며 상무부에 상표에 대한 승인을 요청했다.
한편, 정부의 국가표준심의회(NSC)는 독립적으로 현지 쌀 품종 수준에 대한 개발을 진행해 왔다. 지난 6월, NSC는 프까 롬둘과 프까 짠센서 품종에 대한 국가 표준을 마무리 지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개발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히은 완한 NSC 부의장은 앙코르 말리스를 캄보디아 고급 향미에 대한 상부 브랜드로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며 시장에서 각각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완한은 쌀 품종에 따른 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세계 최고 쌀로 세 차례나 선정된 프까 룸둘의 경우,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품종에 따른 상부 브랜드에 더해 민간 회사들은 그들만의 변형 상표를 등록하도록 권장 받아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