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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락 소콘, 수모를 견뎌내다
기사입력 : 2016년 08월 01일
쁘락 소콘 외무장관이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캄보디아에 대여하는 차관 6억 달러에 대해 아세안 회원국의 비난을 받고 귀국했다. 아세안 정상회담은 모든 사항은 만장일치로 결정하기 때문에 한 나라만 불참해도 결정을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