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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터키 유학간 캄보디아 학생들 걱정
기사입력 : 2016년 07월 27일
훈센 총리가 군사 쿠테타를 겪고 있는 터키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캄보디아 유학생 115명이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제 11회 아시아-유럽 정상회담에 참석 중인 훈센 총리는 유학생 115명에게 안전한 장소에서 조심스럽게 행동할 것과 어떠한 정치적 활동에도 참여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터키 국영 통신사 아나도루에 의하면 군사 쿠테타로 인해 1,000명이상의 사상자를 낳았고, 수 백 명이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