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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사관, 자만 학교 폐교 요청
최근 공모자 7천 명이 체포된 레제프 에르도안 대통령 정부에 대한 쿠데타 시도와 관련하여 주캄 터키대사는 정부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과 연계된 현지 학교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일한 케말 터그 대사는 캄보디아 측에 프놈펜 내 자만 국제학교와 자만 대학교의 문을 닫을 것을 요청했다.
터키는 캄보디아가 두 학교에 대한 모든 지원을 중단하고 학교의 모든 활동을 멈추길 바란다며 학교와 터키에서 2013년부터 테러단체로 지명된 성직자이자 정치인인 펫훌라흐 귈렌의 귈렌 운동과의 연관성을 이유로 들었다.
캄보디아에서 약 20년간 존재해온 자만 학교는 터키에 내 전직 기자 출신이며 귈렌 운동( Gulen Movement) 회원이었던 아틸라 유세프 굴레커에 의해 설립되었다. 학교를 운영하는 Ejder Kilic 자만 사장은 조직이 귈렌과 영적 연관성이 있는 점은 인정했으나 굴레커는 공적 관련, 소유권, 학교 행정에 대한 관여를 한 적이 없으며, 학교 운영이나 설립 절차에 대한 결정을 내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