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달주 봉제공장에서 80명 동시 기절

기사입력 : 2016년 07월 27일

껀달 주 엉스누얼 지역에서 봉제공장 근로자들이 단체로 기절했다. 그랜드이스트 신발공장의 목격자들은 호흡곤란을 겪던 한 근로자들을 보고 다른 근로자들도 차례대로 기절해 나갔었다고 말했다. NSSF(국립사회보장기금)에서는 공장에서 기절사태가 자주 발생해, 공장들과 조인하에 기절 근로자들의 의료비를 제공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