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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경에 캄보디아 이주민 센터 설립 예정
지난 17일 사회부는 포이펫 국경에 위치한 새 운송 센터에서 태국 당국에 의해 체포되고 강제 송환된 캄보디아 근로자들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웡솟 사회부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은 센터를 위한 1헥타르의 부지를 표시하며 피난처를 제공하고 태국에서 넘어온 이주자와 인신매매 피해자를 훈련시켜 그들의 공동체로 다시 통합시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반띠에이 미은쩨이 사회청장은 현존하는 센터는 포이펫 국경에서 너무 멀고 크기도 작다고 설명했다. 신 남융 포이펫 지역 책임자는 많은 귀환자들은 센터와 같은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매일 약 80에서 100명의 캄보디아 이주근로자들이 태국에서 포이펫 국경을 통해 송환되어 온다며 지난 18일 하루에만 이슬람교도인 캄보디아 이주근로자 300명이 여권 만료로 인해 송환되었다고 말했다.
노동인권단체 센트럴의 모은 똘라 소장은 계획된 센터는 집단 이주와 같은 더 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정부가 귀환 근로자들을 위해 단기 숙소를 제공해야 한다며 제한된 센터에서 착취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국경 넘어 타지에서 법적으로 일하는 절차를 간소화하여 불법 이주를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