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2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2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2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2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2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2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2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2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2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27 days ago
정부, 지뢰제거 기간 연장 원해
기사입력 : 2016년 07월 27일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지뢰금지조약(Mine Ban Treaty)에 따라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또 한 번 기한 연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최초 기한은 2009년으로 설정되었으며 이미 한 차례 2019년으로 연장된 바 있다. 헹 라타낙 캄보디아 지뢰제거센터(CMAC) 사무총장은 캄보디아가 1990년대 말에 비준한 이 조약은 알려진 지역 내 모든 대인 지뢰 제거를 목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기한을 2025년까지 연장 신청할 것이라며 작전 성과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아직 많은 작업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라타낙은 캄보디아에는 대인지뢰 외에도 불발병기 및 화학기기와 같은 다른 장치들이 존재해 지뢰제거작업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모든 장치들은 약 2천 평방미터에 걸쳐 흩어져 있다. 라타낙은 정부가 재정과 기술 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