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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캄보디아 내 가입비 인상 안해
세계 최대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가 미국 내 가격 인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취소하는 가입자가 늘어나는 우려 가운데 캄보디아 가입비는 인상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7월 둘째 주, 많은 고객들이 가격인상에 대한 불만과 함께 주문형 비디오 스트리밍(SVOD)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3년 만에 최저 회원 성장률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폭락했다. 지난 2014년, 넷플릭스는 서비스 기본요금인 월 7.99달러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이나 기존 회원들에게는 1년 동안 이전 요금이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조치 기간이 끝나면서 월간 요금은 약 2달러 인상되었다.
최신 분기 재무결과를 통해 넷플릭스는 미국 가입자 16만 명이 추가되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지난 4월에 50만 명이 추가된 것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다. 조나단 프라이드랜드 넷플릭스 대변인은 캄보디아를 포함한 새로운 국제 시장들은 가격 인상 안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월간 비용 인상은 2014년 이전의 가입자들에게만 적용된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2016년 1월에 캄보디아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기본 서비스는 월 7.99달러로 이용 가능하다./이상 박슬기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