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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원유 생산량 증가
가격이 오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몽릇티 그룹의 팜원유 수출이 올 상반기에 두 배 가량 증가했다. 몽릇티 캄보디아 팜원유 투자사 이사회의 몽릇타 부위원장은 그룹 자회사가 2016년 상반기에 13,000톤의 팜원유를 수출했다며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750만 달러를 달성했다. 전년도 수출액은 350만 달러였다.
릇타는 더 많은 나무가 성과기에 접어들어 회사 농지 확장했으며 성목으로부터 수확량이 증가하여 높은 수출량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성목이 많아져 높은 수확량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격이 여전히 좋지 않아 수출량이 증가해도 큰 이익을 창출하진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릇타에 의하면 팜원유의 국제가격은 지난해부터 톤 당 약 600달러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2013년에 비해 약 25% 하락한 가격이다. 칸 삼반 농림부 공예작물부장은 노동 집약적인 팜유 재배의 확장은 국가를 위한 긍정적인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팜유 농장 확장은 농촌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늘려주며 이주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