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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 세관원과 세금 싸움
기사입력 : 2016년 07월 07일
약 50명의 평화 택시 네트워크 회원들이 반띠에이 미은쩨이의 뽀이뻿 타운에서 시엠립 주까지 행진하며 지난 5월 세관원에게 압수된 두 대의 택시를 되돌려 줄 것을 요구했다. 오웅 타브랑 네트워크장은 평화적 시위를 통해 두 대의 차량을 돌려받고 운전사들로부터 매일 수금하는 행위를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전사들은 물품을 싣기 전에 통관절차를 마치고 세금을 부과한다. 캄보디아 구매자에게 운반하려고 할 때만 추가비용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은 보워 반띠에이 미은쩨이 주지사는 높은 세금이 부과되는 물품의 바이어들이 종종 세금 납부를 건너뛰려고 한다며 이로 인해 세관원들은 밀반입을 종식시킬 책임이 주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세관원들과 운전사들이 협력하여 해결책을 구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