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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맹 회장, 조세율 개선 촉구
기사입력 : 2016년 06월 21일
지난 6일 민간부문 대표진은 캄보디아의 오래된 조세법이 현 캄보디아의 사업 기후를 반영하지 못함을 주장하며, 민간부문의 성장을 위해 조세국에 법 개정을 촉구했다. 캄보디아상공회의소와 조세국 간의 회의에서 로얄그룹의 끗 멩 회장은 조세 개정이 사업 활력을 주고 경쟁력을 강화시켜 운송수단의 발전과 함께 수출입 행정 절차를 간편화 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장은 아세안의 경쟁구도 속에서 캄보디아 법은 지역적 변화를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국의 꽁 위볼 국장은 조세법 개정이 수차례 이루어졌음에도, 현시기가 개정이 필요한 단계임에 동의했다. 그는 현재 개정안의 90%를 완성했으며, 6월 말까지 완성된 조세 개정안을 정부에 송부할 계획임을 밝혔다. 조세국은 2013년에 조세법 개정을 착수하여 온라인 세금 등록 및 납부, 세수 투명성 강화 등을 포함시켰다. 지난해 정부 재원은 13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16년 세금 징수 목표치는 15억 달러이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징수된 세금은 6억3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