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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달지역, 프놈펜 폭우 피해 심해
기사입력 : 2016년 06월 15일
껀달주에서 지난 주에 내린 폭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했다. 또한 프놈펜에서는 프놈펜의 도로가 꺼져 차량 3대가 싱크홀에 갖힌 사건도 발생했다. 메콩강페리가 껀달주 러비어아엠 지역에서 50m 정도 지역에서 떠 있을 때 갑자기 폭우가 몰아쳐 선상에 있던 12명의 승객들이 바로 가라앉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1명이 익사하고 2명이 실종했다.
또한 1시간 넘게 내리친 폭우로 인해 프놈펜 시내 도로가 순식간에 잠기고 늦은 오후까지 물바다를 이루었다. 이날 폭우로 인해 많은 차량들이 쓰러진 나무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올림픽 운동장 인근 163번도로에서는 10m 길이 2m 깊이의 싱크홀에 떨어진 사건도 있었다. 또한 프놈펜 도은뻰구 프싸건달 지역, 쩜까온 똔레바싹 지역, 뚤꼭 다음꼬 지역에서 주택 침수 사건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