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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뽕스쁘 공장에서 대규모 실신 사태 발생
기사입력 : 2016년 06월 07일
껌뽕스쁘주 썸롱 통 지역의 오리엔트 인터네셔널 공장에서 1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동시에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계자들은 주말에 뿌려놓은 살충소독제가 시절의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캄보디아 청년노조의 씨은 리티는 총 108명의 근로자들이 시절하여 주위탁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장에는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창문이 열려있었지만, 소독약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기절 사태로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절한 사람들은 대부분 여성 근로자들이었다고 말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캄보디아 내 봉제공장에서 기절한 근로자는 총 1,806명(32개 공장)이다. 이는 2014년 대비 5.8% 줄어든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