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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쓰레기 처리‘엉망’
지방정부 관할 쓰레기 처리 기관은 예산 부족, 점검 미흡 및 인력 역량 부족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국가 공동체 연맹은 해당 문제를 개선시키기 위해 각 지방 단위의 쓰레기 수거와 폐기를 조사했다. 지난 25일 국가공동체연맹의 폭 속쿤다라 비서는 난관을 겪는 이유가 착수 후 시일이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사 결과 직원 역량 부족이 주요 문제였다. 업무분장과 책임 소재가 명확치 않아 업무시행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설문조사에 응한 캄보디아 26개의 시당국과 10개 지방당국 중 응답자 25명은 쓰레기 처리에 대해 NGO는 물론 지방 및 국가 수준의 예산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쓰레기 처리 지침은 조사 지역에서 발견하기 힘들었다. 지침은 쓰레기 분류, 쓰레기통 설치, 쓰레기 수거 날짜와 공식 폐기장에 대한 정보를 안내한다. 한편, 응답자 중 36%만이 쓰레기 처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답했다.
조사에 의하면 쓰레기 처리 관리 당국의 72%가 민간 기업에 용역을 맡겼으며, 관리감독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역업체 응답자 중 오직 17%만이 규정 준수에 관한 관리를 받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