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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년 06월 06일
해외를 전전하면서 돌아다니는 삼랑시와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인해 점수를 다 까먹어 버리는 켐 소카의 움직임에 야권 지지자들이 한 숨을 쉬고 있다. 그런데 이 틈을 타서 힘 께나 있는 노조들과 NGO그룹 그리고 정치적 야망을 슬슬 내보이는 실력자들이 세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CPP도 이를 묵인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삼랑시와 켐 소카의 세력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전망이다. 어찌되었던 간에 정치는 눈에서 멀어지면 힘을 잃어가는 물건인 것인데, 삼랑시와 캠 소카의 진로가 진창에 빠진 형국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