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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빌 침수 삼림, 위협받고 있어
기사입력 : 2016년 05월 17일
관계자에 의하면 지역수산부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시하누크빌 쁘레이 눕 지역 내 약 1,000 헥타르의 침수된 삼림이 조직적으로 분열될 위험에 놓였다며 한 민간기업에 매각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분 나릇 리카도 지역조정관은 민간 농업 회사로 매각될 예정인 1,000헥타르의 침수된 삼림에 대한 토지 명의가 발급 중에 있다고 말했다. 분 나릇은 한 익명단체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수산부 관리들에게 알리지 않고 토지 명의를 취득하여 토지를 매각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산림 중 몇 곳은 이미 개간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로 인해 삼림이 삶의 터전인 바닷물고기, 게, 달팽이, 새우 뿐 아니라 바다생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인근 거주민들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넨 쩜으라은 지역수산부 관리는 정부에서 이러한 불법 행위를 인지했으며 방지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