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와 현대의 동행’ 시골 사원에 새 바람이 불어 온다

기사입력 : 2016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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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루지 시절 무자비하게 파괴되었던 사원들이 최근 서서히 복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6세기경에 만들어진 전탑 양식의 사원들이 있는 반면, 타일을 사용해서 만들어지는 탑들도 자주 보인다.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전탑들에 총탄의 흔적들이 있는 것을 보면 캄보디아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