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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사회적 혼란 유발 시 용납없다
지난 14일,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정부는 사회 안보에 혼란을 유발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어렵게 얻은 국가의 평화를 유지하기위해 계속해서 총리를 지지해 달라고 권고했다. 그는 시엠립에서 열린 앙코르 쏭끄란 축제 개막식 연설에서 평화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며개발과 빈곤감소를 가져온다며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평화를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우리는 사회적 혼란을 선동하고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국가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위해 총리와 뜻을 함께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12일, 프놈펜시 법원은 사회적인 혼란을 선동하고 차별한 두 가지 혐의로 야당의원을 기소했다. 이는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최대 5년의 징역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작년 8월에는 야당의원 홍 쏙 후어가 페이스북에 가짜 캄보디아-베트남 국경조약을 게시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징역 17년을 선고 받을 수 있는 공문서 위조, 가짜 문서 사용, 사회 안보에 혼란을 선동한 혐의로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