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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역에 공장 4만 개 넘어
총리는 지난 2015년 말까지 캄보디아에는 전역에 걸쳐 4만개 이상의 공장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100만 명이 넘는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공장 중 1400개의 공장은 중공업으로 약 86만 명의 노동자들을 고용 중이며 3만9천 개의 공장은 소규모 기업으로 약 19만4천 명의 노동자들이 수작업으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훈센 총리는 공업 발전은 캄보디아 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잠재적 부문으로 정부의 사각전략(Rectangular Strategy) 3단계에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는 전략이고 말했다. 지난 2015년 3월 캄보디아 왕실정부는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국가의 새 성장전략인 2015-25 산업개발정책(IDP)를 선정했다.
정책은 네 가지 핵심전략을 수용하고 있다. 전기세를 절감하고 사업 신뢰를 장려하도록 산업 및 농업 부문을 위한 전력 공급 범위를 늘리는 것, 캄보디아 전국, 특히 산업발전, 연결성, 경쟁력 및 민간부분 수요를 위해 필수적인 세 개의 우선적인 수송로(프놈펜-시하누크빌, 프놈펜-바벳, 프놈펜-뽀이뻿)에 대한 운송 및 물류 인프라 개발, 노동 시장 강화를 위한 방법 및 향상된 생산력과 적절한 노동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 개발, 시하누크빌을 다목적 경제특구로 변화시켜 앞으로 아세안을 위한 녹색 산업 개발 구역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