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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운동가, 스떵뜨랭 물고기 사망 원인으로 댐 의심
기사입력 : 2016년 04월 26일
라오스 국경의 돈사홍 댐 바로 남쪽에 위치한 메콩강에 물고기 시체가 떠다니고 있다는 것과 스떵 뜨렝의 탈라 바리밧 지역 내 강둑으로 떠밀려 오고 있는 것에 대한 보고서들에 의해 지방 당국은 대규모 개발과 물고기들의 죽음 간의 잠재적 연관성에 대한 조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쁘레아롬낄의 티우 멍쿤 촌장은 지난 몇 달 간 주민들 사이에서 물고기 시체나 잔해가 매우 자주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춤 후엇 운동가는 1월에 댐 공사가 시작된 이후부터 매일같이 물고기 시체가 발견되고 있다며 폭발이 원인인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