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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파타MFI 인수합병 준비 완
캄보디아에서 세 번째로 큰 소액금융기관인 사타파나(Sathapana)는 내부 구조 변경이 있은 지 1년이 지난 후, 지난 4일 NBC로부터 대출영업허가를 받으며 통합 상업은행을 운영하기 위해 현지 일본 소유 은행과 합병을 완료했다.
새로 구성된 사타파나의 분모니 CEO는 그들이 은행의 자원을 경쟁시장에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기관을 합병했다고 말했다. 분모니는 그들은 소액금융 서비스를 계속함과 동시에 소액금융 서비스보다 더 많은 것을 찾는 일부 고객들을 위해 상업은행 상품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합병은 간단한 절차가 아니며 모든 주주들이 의사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적자원부터 내부 감사 절차, 상업관리, 신용융자까지 모든 정책들을 재작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루한 일본 은행은 2008년에 캄보디아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2012년에 사타파나 지분의 95%를 인수했다. 사타파나는 1995년에 NGO단체로 시작하여 2003년에 소액금융기관 영업허가를 받았다.
합병은 1억2천만 달러의 납입자본과 7억2200만 달러의 총자산을 가진 금융기관을 생성했다. 총 대출자산은 5억3300만 달러이며 총 예금은 3억6700만 달러이다. 현재 은행은 캄보디아에서 16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모니는 진행과정이 1년 이상 걸렸으며 NBC의 허가를 받기까지 3~4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합병으로 인해 대출기관이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건실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