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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설탕, 틈새시장 공략
고급 유기농 설탕 제품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면서 껌뽕스쁘 팜슈가에 대한 수요가 이미 작년보다 70% 증가한 주문량을 보이며 급증하고 있다. 껌뽕스쁘 팜슈가 진흥협회(KSPSPA)의 쌈 싸로은 회장은 팜슈가의 시장 가격이 톤 당 2015년보다 50달러 오른 1,400달러임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작년의 150톤에 비해 올해는 260톤에 이른다고 말했다. 쌈 싸로은은 고수익의 원인으로 2010년에 취득한 껌뽕스쁘 팜슈가의 지리적 표시(GI) 상태를 언급하며 특정된 지리적 위치로부터 오는 제품과 품질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바이어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싸로은은 GI 등급의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팜슈가의 품질이 보장된다며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팜슈가 품질을 유지해야 하며 GI 등급은 농부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톤 당 1,400달러인 껌뽕스쁘 팜슈가는 GI가 아닌 제품보다 50%이상 좋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KSPSPA는 현재 178개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잠재적으로 연간 약 400톤을 생산할 수 있으며 현재 국내 시장의 공급은 물론 16개의 해외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