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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캄보디아 은행에 최저자본 인상
기사입력 : 2016년 04월 05일
캄보디아 중앙은행이 캄보디아 금융기관 운영에 대한 최저 자본을 인상했다. 상업은행과 특수은행의 자본한계를 배증하고 소액금융기관에는 10배 이상 인상한다고 발표하여 일부 분석가들은 업계에 합병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28일 발표된 NBC의 부령은 외국은행 자회사를 포함한 모든 상업은행에게 최저자본을 7500만 달러로 증가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전에는 상업은행에게는 3750만 달러의 최저자본이 요구되었으며 투자 등급 지위를 가진 외국은행의 자회사에게는 1250만 달러 자본만 요구되어왔다. 특수은행은 75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로 최저 자본금을 증가시키도록 요구되었다. 소액금융기관(MFI)에 대한 인상은 규모가 더 상당하다. 예금을 받는 소액금융기관은 최저자본금이 25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로 인상되었다. 예금접수 허가를 받지 않은 소액금융기관은 이전의 62500달러에서 150만 달러로 인상되어 약 25배 증가했다. 3월 22일자 부령에 따르면 은행 및 금융기관들은 새 필요자본량을 위해 2년의 기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