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12번째 특수은행 승인

기사입력 : 2016년 04월 05일

지난 28일, 중앙은행(NBC) 직원은 아시아태평양개발은행(Asia-Pacific Development Bank)이 중앙은행 대표로부터 캄보디아 내 특수은행 운영에 대한 승인장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NBC의 키우 보파푸옹 허가부장은 승인장으로 인해 은행은 사무소를 준비하고 운영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지 취업 정보업체에 의하면 은행은 3월 말까지 프놈펜에 본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사업 초기에는 광범위한 대중들의 수요에 맞게 대출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완전한 상업은행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삼고 있다.

2015년 말, 캄보디아에는 11개의 특수은행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2일, NBC는 특수은행을 설립을 위한 최저자본금을 75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로 인상했다. 기존 은행들에게는 변경된 자본 수준을 따르도록 2년의 기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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