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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한국에 도로공사위한 자금으로 천만달러 요청
기사입력 : 2016년 04월 05일
지난 28일, 훈센 총리는 한국 정부에 도로 사업의 두 번째 단계를 완료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이미 제공된 5200만 달러에 추가로 1000만 달러를 요청하며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껀달 내 21도로사업 기공식에서 총리는 이미 제공된 자금으로는 두 번째 단계의 8-에서 10-km 공사에 댈 자금이 부족하다며 한국 대사관에게 박근혜 대통령께 자신의 요청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총리는 한국은 과거에 이미 캄보디아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제공했기 때문에 1000만 달러는 어려운 요청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껀달과 스와이리응을 연결하는 61km 도로는 총 61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5200만 달러는 한국으로부터 저금리대출을 받고 나머지는 캄보디아 정부가 자금을 대기로 되어있다. 훈센은 자금의 큰 부분이 이주 보상금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