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국가발전 위한 4가지 우선순위 강조

기사입력 : 2016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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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는 국가 개발을 위한 네 가지 주요 우선순위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캄보디아 왕실정부는 네 가지 우선순위를 선정했으며 이는 도로, 수도, 전기와 국가개발전략 내 인력이라고 강조했다. 사실 이 네 가지는 1980년대부터 확인되어왔으며 가까운 미래를 위해 여전히 캄보디아 개발 의제의 핵심요인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네 가지 중 어느것에 더 중점을 둘 것인지는 미래의 환경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캄보디아가 역동적인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탄탄한 경제성장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총리는 지리 경제학적이자 정치적인 중심 위치가 지역의 관계를 발전시키기에 매우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총리는 캄보디아 내 도로, 철도, 수상 및 항송운송 연결, 경제통로, 경제특구, 사회경제적 개발의 빠른 확장에 대해 강조했다.

훈센 총리는 유형 기반시설, 운송 및 물류 네트워크의 확창과 함께 연결성, 지역내 협력 및 통합도 눈에 띄게 증대되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메콩강 유역 지역(GMS), 아세안(ASEAN), 추진 중인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간에 이루어질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등에 통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