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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끔 쏘카 의원에 스캔들 해명 요구
약 50명의 대학생들이 CNRP당 본부 앞에서 껨쏘카 부총재를 향해 그가 바람을 피웠다는 혐의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는 껨쏘카와 몬 스레이 라는 여성이 그들의 사랑과 임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2월 6일의 오디오 클립을 공개하며 자극되었다.
시위자들은 당사 앞에서 소리치며 쏘카 의원이 밖으로 나와 그들과 얘기를 나눌 것을 요구했다. 결국 당 대표가 시위대 대표와 얘기를 나눴으며 청원서를 받았다. 왕립법경대 3학년 학생인 펭 피른은 그와 프놈펜 내 여러 대학에서 온 100명의 학생들은 소문이 사실인지 쏘카 의원에게 직접 듣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CNRP에 청원서를 제출했으며 사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으나 어느 누구도 답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피른은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는 청년들에게 최악의 본보기가 되는 것이라며 쏘카의원의 행위는 법, 문화, 전통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피른은 그의 시위대 배후에 여당이나 다른 정치인들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며 청년들은 대답을 들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쏘카의원이 사실이라고 자백한다면 그는 대중들에게 사과를 해야할 것이며 만약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경찰과 법원에 항의하여 오디오 클립에 대한 사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쏘카의원은 당 의원들에게 소문을 무시하라고 전했다./이상 박슬기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