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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안 부총리 : 도시미화 위해 청년층 참여 필수적!
기사입력 : 2016년 03월 09일
쏙 안 부총리는‘깨끗한 도시, 안전한 치안, 관광객 증가’란 표어하에 열린 ‘청년 도시미화’국가 포럼에 참석해서 도시의 환경미화를 위한 청년층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부총리는 청년층들이 국가의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부총리는 캄보디아 정부가 관광업을 ‘녹색 금’이라고 간주하여 국가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분야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하며, 관광업이 고용창출, 생활 수준개선, 빈곤절감, 해외투자 유치 등 다양한 각도에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5년 캄보디아는 총 47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2014년도 관광객 대비 6.1% 증가).#